풍무동 김포 소상공인 20여명 맘카페 허위사실 유포 고소 가짜 글 맘카페 고소사건 김포소상공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실제가 아닌 가짜 글로 인해서 큰 피해를 봤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15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김포 풍무동 한 건물 20여명 소상공인이 경찰서에서 김포 지역 한 맘카페를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로 김포 지역의 한 맘카페에게 고소를 했다. 해당 맘카페에서는 확진자 이동 동선으로 해당 건물의 상가이름들을 나열하면서 해당 건물의 가게에 방문하셨거나 학원, 독서실 등도있었는데 자녀들이 간경우도 미리 알려달라는 내용이었다. 해당 글 자체가 루머이며, 입점 상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해당 글의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찾아 엄벌해달라는 내용이었다. 현재 역학 조사결과 확진자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