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사는법 돈버는법 세번째 자주 언급되는 알아야 할 주식 제도!

주식사는법 돈버는법 세번째 자주 언급되는 알아야 할 주식 제도! 

주식시장에서는 꼭 언급되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몇가지의 제도적인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상한가/하한가/거래중지(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정적변동성 완화장치

 

그 첫번째는 상한가와 하한가

우리나라에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가격변동폭을 제도적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가격 변동폭을 30%로 규정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 이상, 이하로 오르거나 내릴 수가 없게 되는데

그때 그 가격 최대/최소치로 갔을때

상한가와 하한가로 표현합니다. 

 

 

상한가를 갔다면 

다음에 상승을 할 가능성이 커지게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상한가를 간 종목을 다음날 유심히 보게되는거죠. ! 

그때, 새로운 뉴스가 뜬다면 시장은 다른 흐름을 가질수도있겠지만...

 

두번째로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인데요

주가가 큰 폭으로 급등락할 때 투자자를 진정시키고

정보를 공유할 시간을 주기위해 일시적으로 매매를 지연 또는 정지시키는 제도 입니다. 

 

사이드카(Sidecar) 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 이상 지속될때 발동합니다. 

발동이 되면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고, 

5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제되어 매매가 재개됩니다.

장종료 40분 전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1일 1회 제한이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는 

주가가 갑자기 급등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주식거래 중단 제도'라고도 합니다.

3단계에 걸쳐서 8% 15% 20%때 발동됩니다.

 

예를 들어 1단계는 지수가 전일 대비 8%이상 지속되는 경우 

모든 주식거래가 20분간 중단된 후 

10분간 새로 호가를접수하여 처리합니다.

 

최근 VI라고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가 자주 발생하는 종목이 생기는데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 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지수 급등락에 따른 거래중지 제도라면,

VI는 개별종목에 대한 가격안정화 장치입니다. 

개별 종목에서 1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를 적용해

주가를 변화를 완화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