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사는법 돈버는 주식보는법 두번째

주식사는법 돈버는 주식보는법 두번째

 

 

주식을 하려면 당연히 주식을 알아야겠죠..

먼저 간단하게 주식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회사는 ! 여러 사람이 돈을 투자해서 만든 회사입니다. 

코스닥/코스피에 상장하지 않아도 주식회사가 될수있는것이죠.

주식회사를 설립할때는 자본금 규모와 1주당 금액을 신고해야 하는데

만약 자본금이 1억원이고, 1주당 금액이 1만원이라면

해당 주식회사는 총 1만 주를 발행 하게됩니다. 

해당 주식은 투자 비율에 따라서 나눠서 가지게되는것이죠. 

 

다음은 증자와 감자 입니다. 

뉴스를 보실때 무상증자/유상증자때 호재, 악재에 대해서 언급하죠.

그때마다 주가는 변동하게 되구요.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증자는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는데 

새로 발행하는주식을 돈을 받고 팔면 유상증자가 되고, 

공짜로 주면 무상증자가 되는데 

 

무상증자인 기업에서 쌓아둔 돈으로 주식을 발행한 뒤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것인데 당연히 호재로 받아들입니다. 

다만, 기업의 돈으로 샀기때문에 기업 가치는 크게 변화가 없어지므로 

1주당 가치는 감소할 수있습니다. 

 

결국 본인 주식 수는 늘어났지만, 가치는 동일해지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떨어지게 되더라도 추가로 받는 무상증자 비율보다

과거에는 주가가 저렴해 보이는 착시 현상때문에 매수세가 붙어

가치가 덜 떨어지기 때문에 호재로 받아들여졌지만

최근에는 호재로서의 효과는 미미한 편으로 봅니다. 

 

유상증자는 증자규모와 할인율에

따라서 호재/악재 어느것으로 작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할인율은 낮은데 증자 규모가 큰 경우네는 물량 부담으로 가격 하락을 야기할수 있고, 

상승세를 타고있을 때에는 매수세력이 더 붙을 수도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망이 좋은 기업은 호재가 될수 있는것이죠.

 

감자는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감자도 마찬가지로 유상감자와 무상감자가 있는데 ,

유상감자는 돈을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방법

무상감자는 아무런 대가 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방법

을 말합니다. 

따라서, 무상감자의 경우 주주는 감자액 비율만큼 손해를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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